용기있는 교수와 시민이 플린트시 수돗물 승소에 기여했다
용기있는 교수와 시민이 플린트시 수돗물 승소에 기여했다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2.05.1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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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플린트(Flint)시는 미 북동부의 자동차 공업도시이다. 플린트시의 수돗물을 알리기 위해 「독극물이 있는 도시(THE POISONED CITY)」라는 책이 출간(메트로폴리탄 출판. 2018.7.10)되었다.  한 용감한 교수와 결기있는 시민운동가가 정부의 직무유기를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독극물 수돗물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Marc Edwards 버지니아공대 환경공학 교수가

2016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증언하고 있다

 

에드워즈 교수는 2004년 워싱턴 DC 수돗물 납이 연방 환경청 기준을 초과했다고 한 시민이 조사결과를 워싱턴포스트 보도가 있었고 연방 환경청의 자문으로 일하면서 수돗물 납성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에 대해 미 질병관리예방센터(CDC: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은 납 수치(300)로 피해 본 세대는 없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에드워즈교수는 미국내 음용수 수질 기준이 너무 낮아지면 곤란하다고 여겨 반박하였다. 미시간 주 보건부가 안전하지 못한 수돗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통해 플린트시 수도관을 교체하도록 압박하였다.  에드워즈교수는 주민단체들과 함께 아동 혈중 농도 납 포함 여부에 대한 데이터를 직접 ㆍ조사해  축적하였다.

 CDC는 수돗물 납 검출 지역 주민들의 혈중 납농도에 대한 정보 공개를 거부하였다. 디른 기관들도 마찬가지로 정보공개를 하지 않았다. CDC 보고서의 가공되지 않은 측정 당시의 데이타(RAW DATA)를 구하기 위해 정보공개청구까지 하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아동병원 보고서의 도움으로 워싱턴의 납 수돗물 공급기간중 해당지역내 거주하는 혈중 납농도가 2배 이상 높은 아동들의 숫자를 알아내 2010년 의회 청문회에서 CDC가 아동건강에 대한 납중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데이터를 왜곡하고 있다고 청문회에서 증언하였다.

 

증거는 수도관에

플린트시 한 시민의 아이들 납중독 문제는 플린트 강물 수돗물의 물 위험성을 시급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플린트시가 이 시민의 가정집 수돗물을 테스트했고 미시간주 환경과는 납이 기준치 이상이라는 사실을  발표했지만,  에드워즈 교수는 이 분석이 수돗물 관련 당국에 의해 언제든  조작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직접  테스트를 하고 분석을 해 관련 데이터를 확보했할 필요성이 있었다. 에드워즈 교수는  2015년 4월 한 달간 한 시민의 가정집에서 30개의 수돗물 샘플을 채취를 부탁했다. 

 납 과다 수돗물  노출 조사의 신빙성을 기하기 위해 병에 수돗물을 담아 봉해 500마일 이상 떨어진  그의 개인 실험실이 있는 근무지 버지니아 공대까지 가서 조사를 직접 했다.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도관 300곳을 조사하니 가장 높은 곳은 13,000 ppb를 넘었고  평균2,000 ppb였다.  EPA는 물에 독성물질이라고 본다, 5,000 ppb만 되면

과거 미시건주 플린트시(Flint)의 수돗물 문제는 세균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각 가정으로 가는 수도관에 부식이 생겨 시민이 5년도 넘게 이 수돗물을 먹었다. 그는 이 사실을 EPA에도 알렸다.

납과 구리 기준치를 초과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한 것은 법에 위배되고 시민의 공중보건을 위협했다.  Del Toral의 수질조사와 달리 플린트 시의 수둇물 관련기구는 인체에 영향이 없는 극소량의 납이 들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의 보고서가  Tom Poy(수돗물ㆍ지하수 EPA 시카고 분소 장 )에게 보고되었다.

플린트시와 주 상수도 당국은  납이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납 부식 수도관에 대해 함구했다. 그러나 수도관 부식으로 납이 점점 더 많이 수돗물에 들어 갔다. 아이들이 위험해졌다. 시민은 이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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