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덕특별법 위헌, 기재부와 감사원이 나서라 가덕특별법 위헌, 기재부와 감사원이 나서라 김귀순의 창 2002년 김해공항 돗대산 추돌사고 때문에 가덕신공항 이전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한 부산시는 최근 김해공항을 국내선, 가덕신공항을 국제선으로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김해신공항의 안전성 우려에 대한 부산시의 주장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것은 2016 ADPi가 김해공항을 안전한 공항으로 평가한 것을 최근 부산시가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사고 수습을 하면서 국토부는 김해공항 관제탑에 쌍끌이 레이더 설치 등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여 안전성 우려는 제거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줄기차 정책 제안 | 글로벌환경신문 | 2021-02-21 17:10 환경부, 대기정보 앱보다 실질적 대기질 개선 나서라 환경부, 대기정보 앱보다 실질적 대기질 개선 나서라 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여 새로 개편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7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의 대기 정보를 비롯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화면의 색깔을 다양화하여 가시성을 향상했고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빠르고 정확하게 주변 대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정책 제안 | 글로벌환경신문 | 2018-07-30 07:57 국토부, 보도설치지침 다양화하라 국토부, 보도설치지침 다양화하라 김귀순의 창 세계는 이제 도시에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다니는 길만 만드는 도시디자인의 대변혁이 시도되고 있다. 이번 국토부의 보도설치 관리지침은 이러한 세계적 트렌드와 비교해 볼 때 '보도-차도(보차도)' 고정관념을 늘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자동차를 거리에서 제외하려는 글로벌 트렌드를 뒤쫒아 가기만 해도 좋은데 아직도 우리는 도시의 길 대부분을 자동차에게 내주고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때문에 인간이 신음하고 있다. 아직도 대도시의 미세먼지가 중국발 황사때문이라고 여기고 안일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정부의 미 정책 제안 | 글로벌환경신문 | 2018-07-29 2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