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 나무 관리 이래서 되나 부산시 나무 관리 이래서 되나 금정구 금정중에서 영락공원 가는 길 가로수도 가지치기를 전봇대 수준으로 무참히 잘라버려 나무의 생육에도 지장을 줄 정도로 가로수 관리가 부실하다. 가로수를 독살해도 벌금만 내고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2021. 스타벅스 가로수 3그루 독살). 가로수는 연간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고, 여름 한낮 평균기온 3∼5℃ 완화, 습도 9∼23% 상승, 침엽수 조성시 자동차 소음 75% 감소, 나무 1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2.5톤 흡수하고 산소 1.8톤 방출한다. 이러한 가로수의 환경적 기여는 매우 크다. 도시환경개선과 미기후 특별기고 | 김동필기자 | 2022-03-02 07:18 겨울정원 탐방, 제주도 VEKE.의 정원 겨울정원 탐방, 제주도 VEKE.의 정원 베케는 농사짓다 나온 돌을 쌓은 돌무더기를 의미하는 제주도 말이다.돌무더기를 배경으로 한 이끼정원은 선큰 커피숍 내부에서 보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감귤농사를 짓던 공간을 정원으로 만든 곳으로 식물마다 저마다의 모습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든 김봉찬대표의 의도가 아주 흥미롭다.불과 4년전인 2018년 개장한 3,000평 정도의 공간으로, 짧은 시간임에도 오래된듯한 짜임새 있는 정원이다 목련원, 만병초, 사초, 말채, 수국원 등 매력적인 공간과 더불어, 사계절 관리를 하지 않는 정원이라는 아이디어가 참 좋다.그리고 아버지께서 사시 특별기고 | 김동필기자 | 2022-02-19 11:36 이기대-해운대 케이블카, 경제성과 경관훼손 모두 문제다 이기대-해운대 케이블카, 경제성과 경관훼손 모두 문제다 해상케이블카보다 차라리 산상케이블카를 이기대와 동백유원지를 잇는 4.2km의 해상케이블카계획이 주변 상황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2년만에 재추진계획이 부활하여 찬반논란이 뜨겁다. 2016년 5월 (주)IS동서에서 제안했으나 동백섬 일원의 교통대책, 문화재구역 훼손, 공익기여 방안 부재를 이유로 사업 중단을 결정했으나, 사업자측은 그동안 관련 용역과 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며 추진의사를 밝혔다. 당초 100m 높이로 구상한 3개의 해상지주를 미관이 뛰어난 151m 높이의 타워형으로 하고 케이블카 시종착지 주차장을 총 13 특별기고 | 글로벌환경신문 | 2019-12-18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