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사고후 8년 일본산 농수산물,축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해양오염, 토양 방사능오염 검출 무

식약처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입해 온 일본산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결과를 보면 2018년 10월 1일부터는 미량의 방사능 오염도 없었으며 반품된 상품도 없었다.  방사능오염이 실질적으로 줄어든 2016년부터 2018년 9월말까지 방사능검출이 되었으나 금년 10월부터 아예 검출이 되지 않고 있어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의 일본산 농수산물, 가공품에 대한 시민들의 그간 우려를 생가해서라도 식약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결과가 요구된다.

식약처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제도 설명 ▲해외제조업소 위생점검 ▲사전안전관리제도 등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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