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플러스 특화거리 망미중앙시장 추가 지정, 예산 줄줄 샌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망미중앙시장 추가 지정, 예산 줄줄 샌다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3.11.29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가 전통시장 최초로 망미중앙시장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란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소상공인(자체할인)과 부산시(추가 캐시백)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한 동백전 가맹점인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거리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큐알(QR)로 결제할 경우, 가맹점별 최소 12%에서 최대 19%에 해당하는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의 위치와 할인율 등은 동백전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화거리 지정은 지난 10월에 온천천카페거리와 송정서프빌리지에 이은 세 번째 지정으로 망미중앙시장에 가면 50여 곳의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만나볼 수 있다.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망미중앙시장은 부산에서 최초로 장보기 배달앱을 출시한 시장으로, 이곳에는 120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이중 절반에 가까운 50여 개의 점포가 동백플러스에 가입돼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동백플러스 너도나도 이벤트(가맹점주 부담할인액 최대 15만 원 포인트로 환급, 동백플러스 추천인 2만 원 지급)와 ▲동백플러스 플러스포인트(P포인트) 행사(동백플러스 가맹점에 주 1만 원 이상 결제 시 그 다음 주에 5천 원을 동백플러스 전용포인트로 환급)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특화거리와 같은 동백전플러스 가맹점 확대 정책으로 시내 동백플러스 가맹점 가입 점포가 지난 7월말 158곳에서 최근에는 850여 곳으로 증가했다. 지역의 특색있는 골목상권과 연계해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를 신청하고자 하는 골목상권은 동백전 고객센터(1577-1432) 또는 051-888-479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글로벌환경신문 & Econew.co.kr 제휴안내구독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