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교수와 박형준 시장 15분도시 공감토크
모레노 교수와 박형준 시장 15분도시 공감토크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2.03.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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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다기능화로 도시의 변혁을 추구한다. 주말 학교를 개방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인프라는 60% 이상 사용않고 있다. 이 시설과 공간에 다목적ㆍ 다원적 기능을 부여한다. 디지털 툴과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이것을 할 수 있다. 창의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모레노 교수)."

‘15분 도시 부산' 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15분 도시 이론을 정립한 세계적 석학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의 화상강연이  포함된 정책발표회가 열린다.

박형준 시장의 ‘15분 도시 부산 비전과 발전전략’ 정책브리핑에 이어 프랑스 소르본대학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와 박형준 시장의 공감토크, ‘15분 도시 부산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5분 도시 부산의 개념은 도보·퍼스널 모빌리티ㆍ자전거를 이용해 생활편의시설과 서비스를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 도시’이다. ▲접근성·연대성·생태성 등 ▲인식-확산-관리의 단계적 실천을 통해 비전을 달성한다.

오후 4시부터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와 비디오컨퍼런스(Video Conference) 방식의 공감토크를 가진다. 

 

 

15분 도시 정책은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이론을 정립해 지난 2016년 발표했으며, 안이달고 파리 시장이 2020년 재선 공약으로 채택하며 전 세계 도시로 확산됐다. 이번 강연은 15분 도시의 가치와 파리시의 정책, 부산시에 대한 정책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현재까지 진행한 기본구상 용역의 개괄적인 내용을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에게 미리 전달했으며, 이날 공감토크 자리에서 정책제언을 받을 계획이다. 15분 도시 이론을 정립한 세계적인 석학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부산시가 각고의 노력 끝에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져, 15분 도시 기본구상안이 더욱 내실 있게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5시 벡스코에서 15분 도시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가 민간전문가, 부산시 관련 실·국·본부장, 자치구·군 부단체장과 부산연구원장 등 산하기관장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2개월 남은 기본구상 용역 기간 동안 시민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한 다음, 비전과 전략을 가다듬고 중점 추진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생활권계획 가이드라인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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