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인프라 확충, 자동차 전용교량에 자전거 보행 허용 교량 재구조화 필요
자전거 인프라 확충, 자동차 전용교량에 자전거 보행 허용 교량 재구조화 필요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2.03.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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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5분도시를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 자전거로 확보와 쌈지공원 확대다. 

부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추진한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구현과 저탄소 녹색교통 실현을 위해 ‘2022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시행계획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이용환경 개선, 이용문화 확산 등 3개 분야 10개추진과제를 추진하며, ▲자전거도로 보수·정비 ▲자전거 이용편의 시설물 정비 ▲협소한 자전거도로 확폭·정비 ▲대중교통 연계 생활형 자전거도로 보수 ▲대규모개발 연계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방안 구축 등이 중점 추진과제다. 부산시는 올해 사상구 국토종주자전거도로 재포장 등 노후 자전거도로 13곳을 정비하고 자전거 이용 편의 확보를 위해 자전거 보관대 등 노후·훼손된 이용편의 시설물 78곳을 정비하거나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다음은 부산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조치들이다. 

 

실내주차장 자전거룸, 옥외 거치대는 방문자용으로 전환, 주민 자전거 보관소는 실내보관소 설치

현재 아파트 노상에 만들어진 자전거 거치대와 별도로 실내 자전거 보관소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하라고 해야 한다.아파트 등 공동주택 옥외 자전거 거치대는 방문자용으로 사용하고 주민들 자전거는 실내보관소 설치를 의무화한다. 실내 주차장이 있는 곳에는 자전거 거치대만 있는데 이것은 도난 우려가 있다.실내 주차장에도 별도의 분리된 자전거룸을 만들어 그곳에 자전거를 비치하여 이용자들만 도어키를 주도록 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들도 자전거 교육을 의무화하여 어릴 때부터 자전거가 익숙해지도록 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하철역 인근 실내자전거 보관소 설치 캠페인을 하는 등 자전거 도시 인프라 확충에 부산시가 좀더 역량을 투입해야 할 것이다.

 

교량과 갈맷길 자전거도로 설치

부산시가 자전거도시가 되려면 광안대교와 북항대교 등 자동차 전용교량을 자전거 병행 교량으로 정비하고 갈맷길 확장시 자전거 겸용 보행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중교통 매일 자전거 이용 가능하도록 

현재 공휴일과 토일요일만 자전거 휴대 승차가 가능한 것을 매일 이용이 가능하게 한다. 복잡한 출퇴근 시간대만 피하여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요일을 정해 놓으니 평일에는 이용을 못하게 되어 자전거 확산이 늦다.   

 

남항대교는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광안대교, 북항대교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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