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원팀 선언
부울경 원팀 선언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1.08.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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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구 27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NEXT NORMAL! 부·울·경 메가시티!’‘2021 부울경 메가시티 비즈니스 포럼’은 KNN, UBC, (사)동남권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였다.

 

부울경 단체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오픈토크후 경제공동체 <One Team> 결의문 선언을 하였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기조 강연과 니사카 요시노부 간사이광역연합장(현 와카야마현지사) 영상인터뷰에 이어 ‘성장축의 전환, 부·울·경 메가시티’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 ‘경제공동체로 가는 길’을 주제로 지역기업인과 경제좌담회가 진행됐다.

 

원팀 결의문과 경제공동체 구축

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오픈토크를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앙케트 결과에 대한 논의와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공동체 <One Team> 결의문을 통해 ▲ 다양한 자원 공유·확대 ▲ 미래 신산업 공동 발굴·육성 ▲ 경제공동체 구축 ▲ 메가시티 비전 강화를 위해 부·울·경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존 중앙집권형 국가균형발전 정책 결정과 예산 배분 구조에서 지방이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대전환과 국가균형발전 중심의 국가경영 담론이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가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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