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번영로 전구간 지반탐사 내시경 조사한다

2018-07-13     글로벌환경신문

부산시가 최근 발생한 번영로의  싱크홀 발생원인을 규명하고 추후 발생되는 예상지점을 미리 알아내기 위해 내시경 조사를 한다.

번영로 전구간 120km가 모두 해당되며 조사후 예방적 차원에서 2018년 11 ~ 12월 까지 싱크홀 발생 예상지점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답사장비로는 전용차량(쏠라티), 멀티채널GPR, GPS, 전용PC 및 S/W, 노면․위치 영상촬영기, 핸드GPR, 시추공 영상촬영기를 사용한다.

2018년 말까지 조사완료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로함몰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