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2022 부산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2.12.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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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이 함께하는 글로벌 물류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2022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는 부산시, 해양수산부, 동명대학교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 리스크 확대와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했다. 산학연 항만‧물류 전문가 모여 육‧해‧공 연계의 트라이포트 구축으로 부산의 미래성장 전략 방안 도출을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10회 부산 미래정책 세미나 「2022 부산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는 ‘글로벌 물류산업 위기와 부산항의 미래전략’과 ‘가덕신공항 개항,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한 부산의 미래성장 전략’ 이 주제다. 

‘글로벌 리스크 확대와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제1세션에서는 ▲윤 구 클락슨코리아 시니어 컨설턴트의 ‘글로벌 해운 항만산업의 위기와 주요이슈’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의 ‘부산항의 미래 경쟁력 강화방안’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제2세션에서는 ▲장하용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의 ‘부산 트라이포트 및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정무섭 동아대학교 교수의 ‘가덕도신공항과 WORLD EXPO 2030’ 주제발표가 있었다.

부산시는 세계적인 환적항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항공물류를 더한 트라이포트 구축 방안을 지속 논의하여 급변하는 물류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물류 중심 미래 성장전략을 주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1 부산 트라이포트 전략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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