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위기다, 대통령 윤석열을 지켜라
대한민국이 위기다, 대통령 윤석열을 지켜라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2.08.11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이 위기다. 작금의 위기는 대통령 윤석열(윤석열, 이하 모든 지칭인 존칭 생략)이 못해서가 아니다. 취임 후 현재까지 윤석열은 헌법과 법률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각종 여론 조사는 윤석열 지지도가 30% 미만이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의 대표가 좌 편향 인사다.

 

성급한 어느 야당 대변인은 윤석열이 국민 기대에 못 미치니 탄핵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국민은 언론이 야당에 의해 장악된 만큼 여론 조사도 믿지 않고 있고, 대한민국 헌법은 여론 조사가 낮다고 대통령을 탄핵할 수 없다.

윤석열에 대해 신뢰하는 국민이 많다. 여론 조사 결과를 흘리며 대한민국 법치를 파괴하는 집단은 있어서는 안 된다. 

 

공공기관장과 국책연구원장 자진 사임하라

대통령과 선출직은 국민의 심판을 받기 위해 선거 시 공약을 제시해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 대통령이 국민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장과 국책연구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순리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권익위원장과 KDI 원장 등 대통령의 손발이 되어야 할 주요 기관장들이 이념과 가치가 달라 협조가 안 되고 있다. 임기도 물론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국가의 순기능을 위해 관행도 고치는 것이 좋다. 공공기관장과 국책연구원장은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 해야 한다.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구정권 때 임용된 공공기관장과 국책연구원장은 자진 사임하여 꽉 막힌 정치의 활로를 열어 주어야 한다. 

국민의 공복으로 지낸 사람은 지난 5년간 잘했더라도 겸손해야 하고, 만약 잘못했다면 더더욱 머리를 숙여 사죄하는 마음으로 지내야 한다. 국민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잘했다고 억울해하고 분해한다면 국민은 그러한 정치인을 정신이상자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건희, 대한민국의 일반 여성과 대통령 아내 역할 다하라

김건희도 그만 질책해야 한다. 매춘녀 줄리는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기혼녀에게는 가정을 지켜주어야 한다. 남편이 있는 기혼녀에게 쥴리라는 공격은 반인륜적 범죄다. 정치 도의상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남의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큰 죄악이라는 것을 정치인도 알아야 한다. 학위 논문 논란도 그렇다. 대통령의 아내 자격에 박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박사 학위를 수여한 대학이 결정하면 야당도 이를 수용해야 한다. 대통령의 아내이면 내조의 범위는 대통령을 돕는 역할이다. 부속실을 만들어 대통령의 아내 역할을 제대로 하게 해야 한다. 부속실은 김건희 역할이 패션모델이 아니라 대한민국 일반 여성과 대통령 아내의 역할 모델(role model)이 되도록 조언하여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더 나아가 부모 없는 청소년들의 어머니, 자녀 없는 노부부의 며느리, 사회적ㆍ경제적 약자들의 대모 등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으면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주는 더욱 필요한 분으로 남을 수 있다. 

매번 새 옷을 입는 듯한 모습보다 같은 옷을 세탁하여 여러 번 입는 검소한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이것은 검소한 여성으로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여성들의 패스트 패션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 국민의 존경을 받았던 고 육영수는 한복을 자주 입고 속치마도 기워 입었다고 전해진다. 국민이 어려우면 영부인도 어려운 시대를 어떻게 이겨 나가야 하는지를 몸소 실천을 통해 보여 주었으면 하는 것이 국민이 기대하는 대통령의 아내상이다.

 

출퇴근 대신 용산 청사 한 층을 대통령 집으로 사용하라

서울 등지의 폭우가 인공 재난으로까지 의심되는 이 혼란 정국에 윤석열의 테러 위협까지 거론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전 국민은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 좋은 집에 살기 위해 대통령이 된 것 아니다. 윤석열은 외교공관 수리 대신 용산 청사 한 층을 대통령 숙소로 개조했어야 했다. 출퇴근 테러 위협을 생각하면 공사 중인 외교공관 출퇴근 대신 용산 청사에 상주하는 것이 좋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생각하면 된다.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면 용산으로 이전하지 않았어야 했다. 구 청와대도 가장 큰 용도는 대통령 집이고 여기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

대통령 집과 집무실은 최대한 가까이 위치해야 한다. 대통령은 365일 근무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휴일도 없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전선 파수꾼에게 휴일이 있을 수 있는가? 365일 집무실에서 근무한다는 자세로 지내야 하므로 대통령 집무실과 집이 같은 공간에 있다. 구 청와대도, 백악관도 그러한 논리에 근거해 지어졌다. 윤석열은 청와대 신청사인 용산 집무실에 살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려는 결기를 보여 주기 바란다.

 

당내외 중진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한마음으로 협조하라

폭우 등 국난이 계속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내부 결속이 필요하다. 윤석열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전 국민이 단결하여 내우외환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어려운 시기 윤석열을 비난하는 소위 내부 총질은 열심히 하는 사람의 용기를 꺾고 국론 분열을 자초한다. 홍준표ㆍ유승민ㆍ이재오 등 당내외 중진 인사는 매우 신중히 처신하였으면 한다. 이준석도 당의 수습을 도와 오늘의 위기를 구하는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Copyright ⓒ 글로벌환경신문 & Econew.co.kr 제휴안내구독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