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산지역 공약 국정과제화를 논의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윤석열 당선인 부산 공약
‘부산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거점으로’ 비전을 중심으로 7대 공약
➊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➋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➌ 경부선 지하화·광역교통망 확충
➍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공공의료망 확충 ➎ KDB산업은행 이전·디지털 융복합 허브
➏ 탄소중립·해양금융 중심도시 ➐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
부산시는 당선인 공약의 국정과제화를 위해서 상공계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대통령 당선인의 부산 공약을 중심으로 ‘부산발전 핵심 현안’ 13가지*를 선정하였다.
부산발전 핵심 현안
➊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 ➋ 북항 재개발 조속 완성
➌ 55보급창 등 군사시설 이전 추진 ➍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➎ 산업은행 등 공공기관 2차 이전 ➏ 실질적 재정분권 실현
➐ 부울경 초광역 특별자치단체 추진 ➑ 대학교육 권한의 광역자치단체 이양
➒ 북항 B.유니콘 스타트업밸리 조성 ➓ 수소경제 구축 ⓫ 블록체인 특구 활성화
⓬ 동남권 파워반도체 S벨트 구축 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상공회의소에서도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통합LCC 본사 유치 ▲부산형 복합리조트 유치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수소경제 활성화 ▲제2차 공공기관 부산 이전 등 지역 현안을 건의하며, 인수위와 새 정부 초기의 선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새 정부의 각 부처에 잘 전달되어 국정과제화할 수 있도록 상공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시민의 의견으로서, ➍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등은 폐기하는 것이 국가와 부산시에 더 도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