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주거 통합 콤팩트타운 추진
직장과 주거 통합 콤팩트타운 추진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1.1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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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부산 콤팩트타운 추진

 

부산시가 ‘15분 도시 부산’ 비전아래 직장과 주거를 통합하는 ‘부산 콤팩트타운’ 조성을 추진한다.  일자리와 주거가 15분 일상생활권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을 통합 개발, 세대·계층 맞춤형 주거를 지원하고 직장·주거·문화 등 공동체를 강화한다.

 

압축도시란
압축도시란

 

 2030년까지 ▲고도심권역 ▲낙동강·서부권역 ▲제2센텀·동부산권역 ▲북항·동천권역 ▲원도심권역으로 권역을 나눠, 권역별 1곳 이상, 부산시 내 5곳 이상의 콤팩트타운을 조성한다.

사업은 단일건물에 주거 및 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직주통합 건물형과 주택 등이 2동 이상 단지를 이룬 직주통합 단지형 두 가지 방법으로 시행하고, 공공주택특별법의 건설형, 민간임대주택특별법 및 사전협상 방식의 공공기여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진CY 부지, 동구 지방국토관리청 등 후보지 6곳 발굴·추진 중

현재 후보지로 발굴·추진되고 있는 곳은 해운대구 한진CY 부지(사전협상 방식의 공공기여형), 동구 지방국토관리청(공공주택특별법의 건설형), 강서구 원예시험장(공공주택특별법의 건설형), 사상구 삼락중학교, 북항 재개발과 그리고 중구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두산공영주차장 부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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