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2단게 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북항2단게 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1.09.20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100년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이 24일 기획재정부의 예타선정위원회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국내 최초 항만재개발 뉴딜사업이자 철도시설, 배후지역, 노후 도심 개발사업과 연계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등 국가핵심정책사업과 연계되어 행정절차가 복합적이고 시간이 소요된다.

북항1단계 사업인 기반시설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고, 1‧2단계 사업은 상호 보완적 개발계획으로 추진되며, 2단계 사업을 통해 25조 원의 경제효과, 8만 명의 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개요(2020~2030년)

ㅇ 위 치 : 중·동구 일원(자성대부두, 부산역·부산진역 CY, 좌천·범일동 일원)

ㅇ 규 모 : A=228만㎡[육지 157만㎡(항만 82, 철도 34, 배후지역 37, 원도심 4), 수역 71만㎡]

ㅇ 시행자 : 부산시컨소시엄(부산시,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ㅇ 사업비 : 4조4,008억원(국비 2,389억원, 민자 41,619억원)

 

향후계획

ㅇ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22.上)

ㅇ 사업계획 및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22.下)

ㅇ 실시계획 고시(’23.下)

ㅇ 사업착수(’24.上)

ㅇ 사업완료(’30.)

 

 BIE현지실사는 2022년 하반기에 이루어질 예저이고 BIE 유치결정은 2023년 상반기에 결정된다.  결정되면 박람회는 2030년 5월부터 2030년 10월까지 열리게 된다.

 

Copyright ⓒ 글로벌환경신문 & Econew.co.kr 제휴안내구독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