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 해변 노르딕워킹과 요가 운영 안내
해양치유, 해변 노르딕워킹과 요가 운영 안내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1.09.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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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인 노르딕워킹과 선셋 필라테스을 오는 18일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4개 해수욕장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스틱을 이용해 해변을 걷는 노르딕워킹은 신체의 90% 이상 근육을 사용하여 유연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일몰 시간대 낙조를 보며 즐기는 선셋 필라테스는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해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자세 교정과 긴장된 몸을 이완해주는 탁월한 운동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걷고 있는 노르딕 워커들

 

참가 신청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산시 누리집 모집·참여란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인원이 적을 경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년에는 프로그램에 명상과 요가를 추가하고 부산 모든 해수욕장과 수영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하였다.

요가와 필라테스는 광안리와 송도, 해운대, 송정은 일출시간대가, 다대포는 일출ㆍ일몰시간대에 하는 것이 더 힐링효과가 있을 것이다.

 

 

 

광안리나 다대포 등 해수욕장 주변에서 숙박을 하면서 일출과 일몰을 보면서 하는 요가는 자연과 일체가 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될 수 있다.

 

발리에서 요가를 즐기는 여성들
발리 리조트에서 요가를 즐기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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