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에게 가로수 관리 배우러 오세요
나무의사에게 가로수 관리 배우러 오세요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1.07.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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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나무병원은 2021. 7. 29.(목) 전북대학교 교내에서 운영된다. 나무병원은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공동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한국가로수협회,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한국나무의사협회가 중심이 되어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관찰하기 위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수업에는 나무 내부의 균열과 부패 상태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신기한 나무의사 체험
신기한 나무의사 체험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7. 22.(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오른쪽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여 참여 가능하다. 참석 인원은 30인 이내로 제한된다. 우리 주변의 가로수 상태와 진료에 대해 배울 수 있고 특히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나무병원에 연락하면 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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