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제포럼, 해상물류 선도도시 부산의 혁신 성장 전략
해양경제포럼, 해상물류 선도도시 부산의 혁신 성장 전략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0.08.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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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래 바다를 포기하고 강국이 된 나라는 없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내일(26일) 오후 2시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020)」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기조 세션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라는 주제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이 기조발표를 하였다. 김사열 위원장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지역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면, 마을까지 균형발전을 추구한다는데 이것은 전략상 수정이 요구된다.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야 적은 자금으로 집적효과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세션1과 세션2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부산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전략과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 신산업 혁신 ▲블록체인기술 기반 글로벌 무역플랫폼 사례 ▲해상물류 선도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원장의 해양 신산업 성장 전략 중 하나는 우리의 강점의 파악에 있다.

해양강국으로서 우리의 이점
해양강국으로서 우리의 이점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양물류국장은 해외 거점항만 진출대상은 하이풍, 치타공, 로테르뎀, 바르셀로나로 꼽았다.

 

 

 

최상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 본부장은 해양수산 미래정책과 10대 항만뉴딜 사업구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허윤수 부산연구원 실장은 물류통합 해외사례로 두바이를 들었다.

 

 
 
 
 

 

사전등록은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 홈페이지(oceanomy.hankyung.com)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유튜브 및 네이버TV의 ‘한국경제신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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