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낙태죄 완전폐지, 여성 존중 ㆍ인간존중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낙태죄 완전폐지, 여성 존중 ㆍ인간존중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정부는 작년 4월 형법상 낙태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조화의 원칙에 따라 태아의 생명권과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 실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내놓는다고 했다. 합법적 허용범위 안에서 안전한 시술환경을 조성하고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며 낙태를 감소시킬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 여건을 모자보건법과 형법 개정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7일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정부입법안을 신속히 국회에서 처리한다고 하는데 여성의 시각에서 이번 낙태죄 관련법 개정은 이대로 문화 | 부산댁 | 2020-10-06 04:34 위안부 인권운동, 이제 끝내야 하는 이유들 위안부 인권운동, 이제 끝내야 하는 이유들 ㆍ 국민주권이 상실되었던 일제말기 2차대전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은 징용 또는 납치, 인신매매 등 다양하게 경로로 인권을 유린당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운동(이하 인권운동)을 위해 많은 지지를 보냈던 국민들, 기업. 국가가 낸 성금과 기금의 사용처에 대한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이제는 30년 인권운동을 되돌아보고 활동가 관점이 아닌 위안부 피해자들 관점에서 인권운동을 마무리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후신 정의연(정의기억연대)은 일본의 공식적인 범죄 인정과 사죄, 진상규명과 법적 배상, 책임자 공식 처 문화 | 부산댁 | 2020-05-31 14:47 107살을 살아보니, Number One은? 영원한 을은? 107살을 살아보니, Number One은? 영원한 을은? 5월은 가정의 달이고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서양의 발렌타인 데이는 부부와 연인의 날인데 우리는 부부의 날로 명명한 것보면 가정의 중요성을 더 강조한 것같다. '결혼은 사랑보다 중요하다'는 가족가치의 우위는 많은 성공하는 사람의 금언이 되었다. 국가 통치 가치로서 가족을 최우위에 두고 있는 나라는 인구감소가 적고 안정적이다. 우리는 대선후보가 흔히 자신의 성공담을 내세우지만 미국은 자녀양육 이야기등 가족의 가치를 강조해야 표심을 잡을 수 있다. 호주는 가족위원회를 두어 특별한 미션을 부여하고 있다. 가족의 지지 문화 | 부산댁 | 2020-05-21 03:44 가장 오래 사랑받는 여자 가장 오래 사랑받는 여자 큰 정부가 저출산을 부른다 정부 예산의 40%가 복지 예산인 우리나라도 큰 정부에 속한다. 정부의 연금과 복지 혜택이 자녀가 없는 사람 위주로 편성되면서 생존을 위해 자녀를 갖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도 생기고 있다. 무자식이 생존법이라고 정관수술을 하는 사람이 는다면 출산율이 올라갈 수 있을까? 무자녀가 아니라 자녀가 있는 사람 위주로, 자녀가 있으면 자녀수에 따라 연금과 복지 혜택을 늘려야 하는 세심한 복지 접근이 필요하다.우리나라의 GDP가 30,000불을 넘어서면서 웰빙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웰빙지수는 개인의 외로움까 문화 | 부산댁 | 2020-05-08 01:20 성폭력처벌법개정 가중처벌 18세 이하로 높여야 성폭력처벌법개정 가중처벌 18세 이하로 높여야 성인지 교육과 교사의 가치관 정립 아무리 자기 일은 스스로 하자는 교육적 의미의 숙제라 하더라도 초등 1년생에게 '섹시하다' 등 성적 용어의 사용은 문제 있다. 왜냐하면 문제는 숙제 자체라기보다 '섹시하다'라고 한 교사의 언어가 초등 1년생을 성적 대상으로 보기 때문이라는 데 있다. 이러한 교사의 교육적 태도가 아동간 성추행, 성인의 아동에 대한 성추행ㆍ성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무리 과거와 달리 요즘은 '섹시하다'가 긍정적 의미로 해석된다고 하더라도 언어 대상연령이 그것을 수용할 연령 문화 | 부산댁 | 2020-05-06 04:17 정당정치 개혁과 국가채무 개선 방향 정당정치 개혁과 국가채무 개선 방향 정치적 약자 얼마나 진출했나21대 총선 공천을 보면 국고지원을 거의 싹쓸이 하는 거대 양당이 청년ㆍ여성ㆍ혁신을 외면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체 지역구 후보 중 20~30대를 청년으로 본다면 20대 (1.3%), 30대(5%)에 그쳤다. 그나마 통합당 청년 공천자에게는 사전 청년벨트를 구축하여 보호막을 치는 듯했으나 결국 그 곳은 당선가능성이 약한 실험무대에 불과했다. 여성30% 공천 누가 지켰나여성공천 30% 권장은 성평등한 국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거대양당은 의원 1인당 국고지원을 상시 받기 때문에 당선가 문화 | 부산댁 | 2020-03-28 0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