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의 노래 장석순 용천산 뱀밭골 골짝물이 남서로 흘러천성산 계곡물을 만나 어울렁 더울렁임기천아, 여락천아 너희도 와라너울너울 춤추며 수영강으로 가자노포천, 작장천, 신천안골천,하정천, 철마천아우리 회동수원지에서 숨바꼭질 하자회동수원지야 어울렁 더울렁덩실덩실 너울대며 수영강으로 가자회동천, 석대천, 온천천이 우리를 마중 나온다.자, 자, 자 우리 모두 함성 지르며 달려가자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 영지에 닿으면 조용,조용히 숨 고르며 묵념하고 가자임진왜란 서러움에 잠든 영령들 시끄럽다소리치실라. 수영강 활동을 시작하면서 발원지가 궁금했다
문화 | 글로벌환경신문 | 2020-04-14 12:01